BASF는 수확 후 필름 처리를 사양에 반영했다. ecovio M 2351 컴파운드는 EN 17033 인증을 받은 토양 생분해성 멀치 필름용으로, 폴리에틸렌 필름처럼 제거·재활용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갈아 넣을 수 있다.
기존 폴리에틸렌 멀치 필름은 작업은 잘하지만 수확 후 폐기물 문제가 남는다. PE 필름은 토양에서 분해되지 않아 기계나 수작업으로 수거하고 세척·운반해 재활용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BASF의 제품은 수확 후 제거 단계를 없애지만, 필름·작물·토양 조건이 인증 범위 안에 있어야 한다.
이 제품은 개념 단계가 아니다. BASF는 ecovio M 2351을 기존 폴리에틸렌 필름 설비에서 바로 압출할 수 있는 컴파운드로 제시했다. PBAT ecoflex, 재생 원료 기반 생분해성 폴리머, 무기 충전제로 구성되며 토양 미생물이 폴리머를 분해해 이산화탄소·물·바이오매스로 만든다.
멀치 필름
실제 비교 대상은 새 수지와 추상적인 지속가능성 목표가 아니라, 필드를 떠나야 하는 필름과 수확 후 그대로 남도록 설계된 필름이다. BASF는 ecovio 멀치 필름이 기존 필름과 비슷한 기계적 물성을 가지며 여러 두께로 생산 가능하다고 밝혔다.
BASF가 제시한 필름 등급과 두께는 다음과 같다.
| 필름 사양 | ecovio M 2351 옵션 |
|---|---|
| 박막 | 8 μm |
| 박막 | 10 μm |
| 박막 | 12 μm |
| 중하중 | 25 μm |
두께 범위는 가공업체에 중요하다. 토양 생분해성이 필름이 포설·생육·수확 중 파손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BASF는 이 컴파운드를 기존 PE 압출기에서 윤활제나 안티블록제 추가 없이 가공할 수 있으며, 호환 마스터배치로 블랙 멀치 필름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필름은 토마토·오이·상추·멜론·호박·고추·감자·쌀 등 작물에 사용 가능하며 여러 기후에서 적용된다고 BASF는 밝혔다. 다만 이는 제품 주장일 뿐, 실제 현장 보증은 아니다. 재배자나 구매자는 인증 범위·현지 농업 조건·작물 주기를 확인해야 한다.
제거 제약
기존 PE 필름은 설치와 생육 기간 성능만 보면 유리하다. 익숙하고 기계적으로 강하며 기존 포설 장비와 호환된다. 약점은 수확 후 오염된 필름을 제거해야 한다는 점이다. 토양·뿌리·작물 잔여물이 섞여 회수 작업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세척하기 어려운 필름은 재활용 원료 가치가 낮다.
토양 생분해성 옵션은 합격 기준을 바꾼다. 단순히 제품 카탈로그에서 사라지거나 컴포저블이라고 해서 통과되는 것이 아니다. EN 17033 인증이 멀치 필름 적용의 관문이다. 현장 질문은 인증 필름이 지정 조건에서 토양 내 생분해되어 문제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다음 작물 주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지다.
이 구분은 포장 관련 주장과 이 제품을 분리한다. 재활용 파우치나 PCR 라미네이트, 순환 플라스틱 공정은 다른 영역에서 영향을 줄이지만 농장의 제거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 여기서는 농업 토양에 까는 멀치 필름이며, 결정적 제약은 수확 후 무엇이 남는가다.
공정 경계
BASF 컴파운드는 PBAT 기반 생분해성 폴리에스터, 재생 원료 폴리머, 무기 충전제로 구성된다. 작용 원리는 생물학적이다. 토양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필름 구조를 인식해 탄소를 에너지와 바이오매스로 사용하고 최종 산물로 이산화탄소·물·바이오매스를 남긴다. 이 메커니즘은 의도된 폐기 경로를 뒷받침하지만 모든 생분해성 필름을 동일하게 취급하지는 않는다.
가공업체는 여전히 필름 두께·배합·색상 마스터배치·실링·인장 성능을 압출 라인에서 제어해야 한다. 농가는 작물·파종 일정·현지 토양에 맞는 필름인지 확인해야 한다. 사양은 수지가 기존 필름 설비용이고 멀치 필름이 EN 17033 인증을 받았다는 점을 보여줄 뿐, 모든 밭·기후·작물 순환에서 균일한 분해를 증명하지는 못한다.
여기서 소재 주장은 멈춰야 한다. 증거는 제거 단계의 특정 대체를 뒷받침할 뿐, 농업 플라스틱 폐기물이 해결됐다는 선언은 아니다. 토양 생분해는 사용 후 처리를 밭으로 옮길 뿐, 통제된 사양의 필요성을 없애지 않는다.
구매자 결정
필름 컨버터에게 가장 강한 근거는 운영성이다. ecovio M 2351은 바로 사용 가능한 컴파운드로 공급되며 기존 PE 필름 압출에 맞춰 설계됐다. 재배자에게는 노동력과 폐기물 처리 측면이 강점이다. 인증 멀치 필름은 기계 수확 후 토양에 갈아 넣을 수 있어 번거로운 제거와 재활용을 피할 수 있다.
회수·재판매·확립된 수거 경로가 필요한 경우 기존 제품이 여전히 유리하다. 제거가 제약이고 농업 시스템이 인증된 토양 내 경로를 수용할 수 있는 경우 생분해성 필름이 더 적합하다. 이는 보편적 대체재라는 주장보다 좁은 판단이지만, 적용 증거가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BASF는 농장 플라스틱 문제의 특정 부분을 해결했다. 필름을 수확 직후 반드시 밖으로 꺼내야 하는 이물질로 다룰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남은 승인은 농학자와 재배자에게 있으며, 인증 필름의 분해 프로파일이 토양·작물·다음 토지 이용에 맞는지 검증해야 한다.
편집 인사이트
- 토양 생분해성 멀치 필름 현장 사용 승인 전에 QA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은?
- ‘생분해성’이라는 표현만으로는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필름의 EN 17033 인증서를 확인하고, 인증 범위가 목표 두께·사용 기간·토양 내 사용을 모두 포함하는지 검증한다. 그 다음 인증 필름을 작물 주기, 토양 조건, 다음 재배 계획과 맞춰 본다. 퇴비화 인증이나 일반 고분자 증명서를 현장 분해 증거로 오인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이다.
- 기존 폴리에틸렌 필름 라인에서 이 컴파운드를 그대로 쓸 수 있을까?
- 기존 PE 압출 설비에서 지정 두께와 색상 마스터배치로 시험 생산부터 시작해야 한다. 드롭인 재료는 아니기 때문이다. 이 컴파운드는 일반 필름 장비용으로 설계됐고 별도 윤활제나 안티블록제가 필요 없지만, 게이지 제어·인장 성능·실링·포설 거동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 세팅에서 양호한 필름이 나오더라도 배합·색상·출력 속도가 바뀌면 가장자리가 약해지거나 두께가 불균일해질 수 있다.
- 일반 PE 멀치 필름보다 토양 생분해성 제품이 경제적으로 유리한 경우는 언제인가?
- 수확 후 작업 비용을 함께 비교해야 한다. 필름 제거 인건비, 오염 필름 처리, 운송, 재활용·폐기 경로 등을 모두 따져 본다. 이 비용이 크거나 불안정하고, 인증 필름을 토양에 갈아 넣을 수 있는 농법이라면 생분해성 필름이 유리하다. 회수 가치가 있거나 수거 체계가 잘 갖춰진 경우, 또는 현장 조건이 인증된 토양 내 분해 경로에 맞지 않으면 PE가 더 경제적일 수 있다.
- 멀치 필름을 본격 도입하기 전 첫 시험 재배에서 어떤 항목을 측정해야 하나?
- 포설 및 생육 중 필름 상태, 작물 주기 내 사용 수명, 수확 적합성, 토양 혼입 후 밭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두께, 찢김, 잔사 가시성, 다음 작물 재배에 미치는 영향을 인증 사용 조건과 비교해 기록한다. 단순히 수확 후 필름이 사라졌는지만 보는 실수가 흔하다. 포설 중 파손되거나, 눈에 띄는 잔사가 남거나, 의도한 작물 주기보다 오래 남는 필름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 토양 생분해성 멀치 필름을 쓰면 공정·농업적 책임이 사라지는가?
- 그렇지 않다. 압출 업체는 여전히 두께·배합·색상·실링·인장 제어를 책임져야 하고, 재배자나 농업 전문가는 작물 적합성, 파종 일정, 토양 조건, 필름 혼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인증은 정해진 폐기 경로를 뒷받침할 뿐 압출 조건을 정해주거나 모든 포장에서 균일한 분해를 보장하지 않는다.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으면 자재 승인은 통과해도 실제 작물 시스템은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
출처 및 참고자료
- 1.BASF. (2026, October 2). Soil-biodegradable ecovio® for mulch films: Better soil, higher yield and less plastic contamination. Plastics & Rubber - BASF.
- 2.bioplastics MAGAZINE. (2026, October 8). Daily news. bioplastics MAGAZINE.
- 3.FreshPlaza. (2026, October 9). Flexible packaging options introduced featuring up to 30 percent PCR content. FreshPlaza.
- 4.EIN Presswire. Copak sets a new industry standard as a professional eco-friendly food and beverage packaging products supplier. EIN Presswire.
- 5.Fraunhofer. Material solutions for a circular plastics industry. Fraunhofer.
- 6.European Bioplastics. News. European Bioplastics.
- 7.Plastics Engineering. Recycling process. Plastics Engineering.
- 8.Packaging Europe. Sudpack unveils mono-PP pouch solution for yoghurt drink market. Packaging Europe.
